본문 바로가기
자폐

자폐아동 선택권 존중하기: 강제 지시 대신 선택 질문으로

by 안나07 2025. 8. 26.

 

자폐아동은 타인의 지시를 일방적으로 따르는 상황에서 불안이나 거부 반응을 보이기 쉽습니다. 이때 “해야 해”라는 강제 지시 대신 “무엇을 선택할래?”라는 질문을 활용하면 아이가 스스로 결정권을 가질 수 있고, 긍정적인 언어 사용과 감정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 목차


1. 선택권 존중이 중요한 이유

  • 🧠 자기결정 경험 제공: 아이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험
  • 🤝 관계 형성 강화: 강압 대신 존중을 통한 신뢰 관계 구축
  • 😌 감정 안정 효과: 통제받는 느낌을 줄이고 자율성을 경험

즉, 선택권 존중은 단순한 언어기술이 아니라 자폐아동의 자존감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기반입니다.


2. 지시를 선택 질문으로 바꾸는 방법

① 지시 대신 대안 제시

❌ “지금 그림 그려.”
✅ “지금 그림 그리고 싶어? 블록 놀이하고 싶어?”

② 활동 전 ‘선택 신호’ 주기

활동 전 아이가 준비할 수 있도록 미리 선택을 알립니다.
예: “10분 뒤에 할 활동을 정해보자. 그림이랑 책 읽기 중 뭐가 좋아?”

③ 부정 반응을 긍정적 선택으로 바꾸기

아이가 “싫어요”라고 반응하면 곧바로 대체 선택지를 줍니다.
예: “그럼 지금은 퍼즐 말고, 색칠놀이 할래?”


3. 생활 속 실전 예시

🍽 식사 시간

❌ “이거 먹어.”
✅ “밥 먼저 먹을래, 국 먼저 먹을래?”

🎨 놀이 시간

❌ “지금 블록해.”
✅ “블록 먼저 할래, 그림 먼저 할래?”

🏫 교실 상황

❌ “자리에 앉아.”
✅ “혼자 앉고 싶어, 친구랑 같이 앉고 싶어?”

💡 작은 선택권이라도 꾸준히 제공하면, 자폐아동은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와 행동을 점차 확장해 나갑니다.